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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주민 참여형 소방훈련 통해 초기 대응 역량 강화

이번 훈련에는 소방대원 6명과 아파트 관계자 11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순찰차 등 장비도 동원됐다.

영덕소방서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영해면 예주비치타운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대원 6명과 아파트 관계자 11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순찰차 등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은 입주민 대상 대피 훈련, 관계자의 소방차 유도 및 초기 대응 요령, 소방대원의 인명 구조 훈련 등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입주민들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익히며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한 주민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보니 화재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고 말했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는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민, 소방서, 관계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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