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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건설 공사 안전·품질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설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자치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업무 위임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해운대구 건설 공사 발주 담당자와 건설 공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관련 법령과 품질 관리 사례 및 CSI 운영, 재발 방지 대책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건설 안전 정책 발굴 및 제도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대구는 실질적인 건설 사고 감축 및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송정중앙로6번길 미개통 도로 개설 공사 등 5개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에 신청해 일일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 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건설 안전 신호등 사업'도 추진해 관내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 안전 교육 시행, 전문 기관 협업 건설 공사 컨설팅 등을 통해 건설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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