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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 최종 점검 실시…안전·편의 강화

/칠곡군

칠곡군은 22일 오후 4시 군청 강당에서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칠곡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제2작전사령부,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동 총괄대행사인 ㈜더파워가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총무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안전관리과, 환경관리과, 읍·면(왜관읍 대표) 등 6개 주요 부서가 부서별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주요 내용은 △내빈 관리 △먹거리 부스 운영 △미아보호소 운영 △비상 안전 대책 △쓰레기·오수 처리 △지역 홍보 및 환경정화 등이다.

 

특히 매년 반복적으로 제기된 주차와 화장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주차장 외에 임시주차장 1곳을 추가 확보해 총 3,50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동식 화장실도 전년 8동에서 올해는 10동으로 늘려 관람객 편의와 축제 질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칠곡군수)은 "축제 기간을 4일로 확대한 만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을 강화하고,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AI 축제장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며 "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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