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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가을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축제 개최

구미시는 대경선과 함께하는 추석·가을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축제 '2025 K-온누리패스(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9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과 익일(10월 6~7일)은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대경선 인접 전통시장 3곳(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중앙로동문상점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1인 최대 2만 원까지, 행사 기간 내 총 14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 증빙은 카드·현금·디지털온누리 영수증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사용할 수 없다.

 

환급소는 새마을중앙시장과 문화로에 각각 1곳씩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오후 6시 이후 구매 건은 다음날 운영 시간에 환급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K-온누리패스 환급행사는 시민들께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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