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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해양 블록체인 전략 포럼’ 개최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2층에서 '북극항로 시대, 부산 해양 블록체인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TP가 8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해양 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의 3회 차 행사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해양 수도 부산 육성 정책에 맞춰 기획됐으며 해양블록체인을 주제로 한다.

 

산·학·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북극항로 개척을 포함한 글로벌 물류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양서비스 산업 혁신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는 3건이 예정돼 있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블록체인과 해양 산업의 미래'를, 윤희성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원장이 '블록체인(STO) 기반의 해양 금융 혁신'을 발표한다.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한 북극항로 시대 해운 항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나선다.

 

패널 토론에서는 발표자 3인과 함께 손준영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원준희 BISTEP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블록체인 기반 해양 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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