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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 발대식 개최

사진/울릉군

울릉군은 9월 19일 군민회관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기획한 "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 제1탄 울릉도·독도(섬권)" 발대식을 열고, 21일까지 3박 4일간 지질명소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SNS 운영자 등 14팀, 총 4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독도를 시작으로 봉래폭포, 관음도, 삼선암, 나리분지, 성인봉 원시림 등 울릉도·독도의 주요 지질명소를 둘러보며 전문 해설과 미션투어를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체험한다.

 

또한 텀블러와 손수건을 사용하고 분리배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병행하여 친환경 여행 문화를 실천하며 자연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멀리서 오신 참가자들이 울릉도·독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질유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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