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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안양시-연성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18일 오후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 총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연성대학교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주체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며, 청년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양시 청년정책 사업(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의 참여 및 지원 ▲연성대 주관 '경기-해결사(G-SOLVER) 프로그램' 행정 지원 및 협력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 및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은 우리 도시의 현재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으로,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와 연성대가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청년 정책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여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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