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덕군, 영덕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실시…최대 20% 혜택

영덕군청 전경

영덕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상품권 할인율을 대폭 상향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할인 혜택은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확대 적용된다. 지류형은 기존 상시 할인율 5%에서 15% 선할인으로 상향되고, 카드형은 기존 10%에서 15% 선할인에 5% 캐시백을 더해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 확대…월 50만 원·연 500만 원 한도 운영

단, 할인 혜택이 일부 소비자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구매 한도는 제한된다. 월 50만 원, 연간 500만 원 이내로 설정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영덕군은 이번 특별할인 정책이 최근 시행에 들어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과 소비쿠폰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의 실질적 소비 여력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이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생 회복과 경제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