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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348명 선수단 파견

영덕군 선수단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육상, 볼링, 게이트볼 등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이 주축이 된 17개 종목에 출전한다.

영덕군이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인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17개 종목 348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영덕군 선수단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육상, 볼링, 게이트볼 등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이 주축이 된 17개 종목에 출전한다. 군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최상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19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오후 4시 1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식후공연이 이어진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건강의 초석이자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군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체육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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