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산시, 독일·스웨덴에 무역사절단 파견…유럽 수출 교두보 확대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단미정 농업회사법인(주) ▲다원바이오 ▲울릉허브 ▲(주)제이앤코슈 ▲(주)리프타일 등 5개사로, 화장품·식품·소비재 등 현지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과 스웨덴은 친환경·웰빙 제품 수요 증가와 K-Goods 인지도 상승 등으로 주목받는 시장이다. 이번 파견은 상반기 체코 무역사절단에 이어 유럽 전역으로 수출 교두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파견 기업들의 성공적인 상담을 위해 현지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고, 상담 이후에도 계약 체결과 사후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로운 시장 개척은 지역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