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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5 달서 맛 축제’ 13일 개막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13일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와 20일 장기 먹거리촌 음식문화거리에서 '2025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며, 다회용기 사용과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장에는 가족 참여형 샌드위치·컵케이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달서 대표 맛집 홍보관과 '달토기빵'·'달팜' 홍보·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세대공감 버스킹, 가족장기자랑, DJ 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고, SNS 인증 이벤트, 부스 스탬프 투어, 경품 추첨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슬로건 '우리 지금 만나~ 달서에서 맛나~'를 담은 주제곡이 행사장 곳곳에서 울려 퍼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달서 맛 축제는 지역 대표 맛집, 상인회,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의 축제"라며 "음식·체험·공연은 물론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해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