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는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가 이뤄진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로 평가된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를 받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은 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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