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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탄소중립 실천 노력 지속

인천시 동구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 진행 모습./인천광역시 동구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교실'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성인 단체 등 1434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6월에 열린 '환경뮤지컬'은 원아 351명에게 기후환경 문제를 친근하게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중심으로 환경교실을 이어가며 약 55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알린다. 19일에는 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0일에는 구청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열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공직자의 환경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구민 모두가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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