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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3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18명 표창

인천시 동구는 9월 3일 제 7회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천 동구가 제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단체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순서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복지선언문 낭독,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힐링강연으로 이어진다.

 

동구는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민간 사회복지인 1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복지선언문은 오병규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과 구재중 동협의체협의회 대표가 함께 낭독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체계화했고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했다"며 "서로 응원하며 모두가 더 나은 동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