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제7회 수성구청년축제 추진단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북대·경일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영남대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수성구청년축제는 오는 10월 18일 상화동산에서 열리며, ▲청년대항전 ▲청년 창작 댄스대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수성구가 청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청년 단체,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 청년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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