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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등·안전한 직장문화 위해 4대 폭력 예방 강화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4대 폭력 예방교육'에서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별도 교육 의무화에 따라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강사가 맡아 '쾌적한 장면을 만드는 다섯 가지 빨간 버튼(5Ds)'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장 내 성 관련 문제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책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장 내 폭력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이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존중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4대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25∼26일에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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