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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 입학 설명회 개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 입학 설명회 포스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가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 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입시 안내 자리를 넘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을 함께 이어가며 당당한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자리다. 한국공학대, 한양대 에리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지역 우수 대학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의 첫걸음을 든든히 지원한다.

 

특히, 1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비전과 취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열리는 기회를 설명한다. 이어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입학 전형과 교육과정, 취업 연계 방안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가 '학업 스트레스와 자녀 관계'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단순히 진학 정보를 넘어, 청년의 꿈을 지지하는 부모의 역할까지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는 대학별 상담 부스도 마련돼 교수진과 1대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어, 누구나 현장에 함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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