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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 은어축제 연계 ‘피서지 문고’ 개방…2만 권 도서 열람 가능

올해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약 2만 권의 도서가 자유 열람용으로 비치된다. 도서 대여는 제한되지만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가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독서 공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장소는 봉화읍 내성로5길에 위치한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 2층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에 맞춰 운영되는 '피서지 문고'는 책과 함께하는 피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문화사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머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약 2만 권의 도서가 자유 열람용으로 비치된다. 도서 대여는 제한되지만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은 쾌적하게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돼 축제 관람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성훈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함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서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은어축제는 매년 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새마을문고가 운영하는 피서지 문고는 축제 기간 또 하나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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