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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복지·의료 연계한 통합 돌봄 성과로 도지사 표창 수상

/포항시

포항시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관했으며, 행정부지사와 책임의료기관 병원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기존의 의료부서 중심 연계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부서가 주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복지 부서로는 도내 지자체 가운데 포항시가 유일하게 선정된 사례로, 의료기관 중심 협력체계에 복지 부서가 능동적으로 참여해 의료와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 통합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성과로 주목받았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복지와 의료 간 협력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실현해 온 노력의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건강 돌봄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시민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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