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청년농업·디지털 기반 확대 위한 현장 점검 실시

이번 평가회는 울진농업 대전환의 일환으로, 시범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장 중심의 기술확산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지난 24일 근남면 일대 주요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첫 방문지는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현장이었으며, 이어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조성 사업장, 팜파티 농촌교육농장, 표고버섯 재배단지 등 주요 시범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성과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이 추진 중인 '울진농업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영농세대 육성과 디지털 농업 기계화, 이모작 확대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각 시범사업의 실행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군은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 함께 기술혁신 모델을 확산시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