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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정책으로 매니페스토 대회 3년 연속 수상

인천시 남동구가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정책성과를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401건의 정책을 접수했다. 이 중 191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남동구는 '다 함께 더 높이! 끼득+끼득(끼를 얻다) 청소년 선도사업'으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동구는 청소년 모두가 차별 없이 재능을 펼치고 자립 기반을 키울 수 있도록 ▲1학생 1예체능 지원사업 ▲탈북청소년 지원사업 ▲꿈드림 운영위원회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 가운데 1학생 1예체능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생에게 예체능 활동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해 청소년의 참여권 확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 정책을 단순한 보호에서 회복과 자립 중심으로 바꾸고자 한 시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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