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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 중간보고회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양산시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복지허브타운의 추진 현황과 건립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 전까지 논의된 사항과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확정하고, 대규모 복합 시설로서 역할 점검 및 협력 기관들이 수행하는 사업을 공유하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은 부지 면적 8624㎡에 연면적 1만 7833㎡,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복지 시설로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분관, 양산시가족센터, 여성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건강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이 양산시 복지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각 기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양산의 모든 복지 인프라와 복지 서비스 체계를 잘 연계시킨 콘텐츠를 구축해 복지의 허브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는 관련 부서 및 입주 예정 복지 기관 및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해 입주를 위한 제반 사항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개관 이후에는 운영협의회로 전환해 내외부 복지 서비스의 원활한 연계와 복합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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