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 남동구, 2년 연속 행안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박종효 남동구청장./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 행정과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시 75개, 군 82개, 구 69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남동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민생문제 해결 ▲부서 간 협업 강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 ▲미래세대 대응 정책 발굴 ▲주민 체감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소속 기관과의 혁신 네트워크 구축, 주민 맞춤형 현장 소통실 운영,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원팀 행정' 활성화 등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 노력이 주목받았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치매 중증 억제 사업, 인천 최초 산후조리비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육아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등 취약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구정 체감도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