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이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고신대 1강의동 코람데오허브홀에서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인 문화랑 박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인 유정모 박사가 발표한다.
문화랑 박사는 '존 칼빈의 예배 신학: 그의 의도, 성취, 한계, 그리고 현대 교회에 대한 시사점'라는 제목으로, 유정모 박사는 '전염병에 대한 17세기 화란 개혁파 정통주의의 신학적 이해:요하네스 호른베이크(1617~1666)의 Dissertatio de peste theologica를 중심으로'의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안이 무료 제공되며, 간단한 설문 작성 후 기프티콘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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