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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돌봄은 시대적 과제"…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영화 속 간호, 세상과 通하다' 상영·좌담회 열려

무브 포워드·거품의 무게·실금, 단편 영화 3편 상영

국내 최대 여성영화제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22~28일 CGV 연남·홍대, 씨네큐브 광화문 등에서 열린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한국간호과학회

사단법인 한국간호과학회(김증임 회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영화 속 간호, 세상과 通(통)하다'를 주제로 영화 상영 및 좌담회를 개최한다.

 

10일 한국간호과학회에 따르면 좌담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에 CGV 홍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돌봄의 주체로서 간호사 뿐 아니라 여성과학자, 인문사회학자 등 다양한 시민 단체 구성원과 일반 시민도 초청해 「무브 포워드」(김나연 감독), 「거품의 무게」(최이다 감독), 「실금」(권다솜 감독) 등을 단편 영화 3편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호, 돌봄 노동 등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광장을 마련했다. 김증임 회장은 "돌봄은 개인과 가족의 차원을 넘어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할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돌봄의 사회적 의미를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간호과학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내년 내년 2월13~14일에는 '기술과 인간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돌봄의 창출'을 주제로 코엑스(COEX)에서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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