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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남해군, 어린이를 위한 ‘남해 지역사 가이드북’ 제작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2024년 저비용 고효율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를 위한 남해 지역사 가이드북 '나고 자라 우리 남해, 이 정도는 알아야지' 1300권을 제작한 뒤 관내 7개 초등학교 및 2개 도서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도서를 활용한 지역사 가이드북 수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해군 지역사 가이드북은 ▲제1장 호국 성지의 고장 남해군 ▲제2장 남해의 명승, 도시가 문화예술작품 ▲제3장 알수록 매력 넘치는 남해 등 총 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우리 고장의 지역사와 국가유산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일 남해초등학교 3학년 4개반을 대상으로 지역사 가이드북 수업을 마쳤으며 앞으로 설천·창선·해양초에서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남해는 이순신 장군의 순국지, 팔만대장경 판각지, 동학농민혁명 활동지라는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으며 다랭이마을 다랑이논, 남해금산, 지족해협죽방렴 등이 있는 아름다운 명승지의 도시"며 "지역사 가이드북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내가 자라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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