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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혁신 지원 ‘솔루션 리빙랩’ 본격화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8일 부산창경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스타트업-시민 참가단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그린 스마트 시티 조성에 발맞춰 부산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 리빙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리빙랩 방법론을 적용해 스마트 시티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이번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솔루션 리빙랩은 시민-전문가-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실증한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도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 ▲아이쿠카 ▲레이어코퍼레이션 ▲소무나 ▲디라이브가 참가, 아이템의 기능성에 대한 잠재 고객층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한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 4개사와 부산 시민 24명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에 참가, 기업이 보유한 솔루션 및 실증이 필요한 애로사항을 시민 참가단에게 설명하고 각 기업에 매칭된 시민 참가단은 기업에 실증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민 참가단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앞으로 시민 참가단은 6~7월 약 1개월 동안 매칭된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체험한 뒤 아이템 기능성에 대한 실증 의견을 제시한다.

 

시민 참가단의 실증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업은 8월 중 아이템 개선 계획을 수립, 그 적정성을 승인받으면 기업별 1000만원의 아이템 개선비를 지원받게 된다. 11~12월 중 아이템 고도화 결과물 등을 최종 점검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 참가단 24명은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 및 수료증을 제공받는다. 한편, 선정 기업 4개사는 시민 참가단 및 전문가의 실증 의견 및 아이템 개선 비용을 지원받아 아이템을 고도화할 기회를 얻는다.

 

부산창경 김윤PM은 "참가 기업이 시민-전문가-기업 참여 융합형 리빙랩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원동력으로 삼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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