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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기 25일 개막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전경/사진제공=완도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을 主 경기장으로 전남 22개 시군의 50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 8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남 완도군에서는 역도 경기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이 주최하고 전남역도연맹(회장 장명철), 완도군역도연맹(회장 윤배현)이 주관, 완도군과 완도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역도 대회는 15세 이하 부(만 13세~15세 중학생) 선수단이 출전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매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체육 유망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으로 역도 종목에서도 우수한 기록과 다관왕의 스타 탄생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 완도군에서는 완도중학교 역도 팀의 박권민(2학년), 박상규(3학년), 김태양(3학년), 추연성(3학년)이 남자 15세 이하 부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최광윤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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