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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네트워킹 행사 진행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첫 프로그램인 '초심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기업 30개사가 참석했으며 주관 기관 담당자와 선정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첫 인사를 나누게 된 네트워킹 행사 자리다.

 

프로그램 내용은 센터 및 사업 소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일정 안내, 사업비 집행 프로세스 및 매뉴얼 안내 등 선정 기업이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보들로 구성했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 외에도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우수 졸업 기업 4개사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올해도 선정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로드맵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줬다.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한 4개사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면서 투자 유치, 기술보증융자 확보,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수행 등 다방면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정부 지원 사업의 활용 방법과 운영 노하우 등을 선정 기업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전체 이해도가 높아졌고, 부산창경의 특화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고 다양해서 사업 기간 최대한 많이 참여해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창경 김영화 PM은 "본 행사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협약 기간 9개월 동안 선정 기업이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부 내용까지 전달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사업 기간 부산창경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 선정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주관 기관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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