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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공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힘 보태

행안부, 배달플랫폼 6개사등과 업무협약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 3번째)이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첫번째가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소공연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및 배달플랫폼 6개사, 지도플랫폼 3개사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착한가격업소가 보다 활성화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소공연은 업종 단체 및 지역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사업안내 홈페이지 게시 ▲SNS 업로드 및 공유 ▲홍보물 비치 및 배포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먹깨비, 위메프오,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은 착한가격업소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배달앱에서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배달료 할인 전용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 등 지도앱은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주변의 착한가격업소가 화면에 노출되도록 해 원하는 가게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이 늘어나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유도는 물론, 소상공인 사업장과 착한가격업소 사업이 함께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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