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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환경분석실,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지원본부 기술지원팀이 KOLAS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연구지원본부 환경분석실이 지난달 11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화학-수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국가공인시험기관이다. KS Q ISO/IEC 17025에 따라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 능력, 시설 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구다.

 

연구지원본부 환경분석실은 이번 인정으로 국제적 공신력을 갖게 됐다. 전문성과 분석 신뢰도를 확보하고 환경·화학·신소재·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관용 UNIST 연구지원본부장은 "KOLAS에서 화학-수질 분야에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분석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NIST 연구지원본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220여개 기관에서 6000건 이상의 연구 장비를 공동 활용 중이다. 특히 환경분석실은 2014년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잔류성오염물질 측정 분석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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