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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5월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9일자 한줄뉴스

 

HD현대마린솔루션 코스피 상장기념식에서 (왼쪽에서 5번째부터)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산업부>

 

▲대한항공이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의 악재에도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 8225억원, 영업이익이 43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5.1% 상승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3조 9801억원)에 살짝 못미쳤다.

 

▲애플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아이패드 프로에 '괴물칩'으로 불리는 M4칩을 탑재해 AI 작업에 속도를 낸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렛 루즈(Let Lose)'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인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를 발표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아이패드 프로는 M4칩을 탑재해 고성능 AI 작업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100만 달러 기업을 오는 2027년까지 3000개사 육성한다. 부처 수출 지원예산의 20%를 신수출 주력품목에 지원한다. 2.7%(2023년)에 불과한 테크서비스 기업 수출 지원비중을 2027년 10%, 2030년엔 15%로 각각 확대해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한다.

 

<금융·부동산>

 

▲여·야 합의 및 입법 절차만을 남겨놨던 21대 국회의 연금개혁이 끝내 불발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 효과로 매물을 찾는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덕양구 지역의 집값은 꾸준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서울 강동구와 화성 동탄에서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1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자본시장>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2조6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개월 연속 외국인 순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질서 있는 연착륙 도모'를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단타 가능성과 '쪼개기 상장' 등의 논란이 대두됐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2배 상승)'에 실패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라이프부>

 

▲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에서 사상 첫 9조원대를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7분기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그러나 쿠팡은 적자전환에도 중국 발 이커머스기업들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가 어려운 업황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5.4%), 영업이익 1630억원(7.0%)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

 

▲농심은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정책사회>

 

▲추미애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8일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통령의 본인·가족, 측근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는 가운데, 남은 임기 3년 간 대선 공약인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어떻게 추진할지 관심이다. 윤 대통령은 그간 여소야대 지형에서 국정과제를 추진한 만큼, 개혁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았다. 그러나 남은 임기 역시 거대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3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야당과 소통이 필수적이란 지적이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는 29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임기 막판에 해외 출장을 신청해 '외유성' 일정을 소화하는 행태가 반복돼 혈세를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쁜 총선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고 국회가 일종의 '휴지기'를 가짐에 따라, 의원들도 22대 총선 낙선자를 중심으로 해외 출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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