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

초격차·지역 전략산업 12개 분야. 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역 전략산업 및 초격차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Pre-Bounce 플랫폼은 창업 초기 단계의 디지털 기술, 에너지, 첨단 소재, 바이오 헬스 등 12개의 주요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통 창업 지원사업이 공모 기간에만 지원 기업을 선정하는 반면, 플랫폼에서는 연중 상시로 신청과 등록이 가능해 수요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등록 스타트업에는 부산창경의 유무형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전문가 상시 멘토링, 월간 육성 프로그램 참가, 다른 지원사업 연계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부산창경은 플랫폼 홍보와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을 통해 부산 지역 전략산업 및 초격차 기술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등록을 희망하는 창업가는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 노션 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로 등록할 수 있다.

 

부산창경 윤성호 PM은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의 상시 모집을 통해 꾸준히 초격차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 전략 산업 및 초격차 기술 기반 창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