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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이상철 군수, 군민 생활현장 방문 ‘마을 한바퀴’ 재개

'마을한바퀴'운영 재개, 지난 16일 입면 4개 마을 주민 80여 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62개 마을 방문, 500여 명의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 = 곡성군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국회의원 선거로 잠시 중단됐던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한바퀴' 운영을 재개했다.

 

이상철 군수는 지난 16일 입면 서봉마을과 금산2구 등 4개 마을을 찾아 80여 명의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오는 25일에는 석곡면 4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마을한바퀴'는 곡성군의 273개 마을 중 행정으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작은 마을부터 우선적으로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고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다.

 

곡성군은 지난해 총 62개 마을을 방문, 500여 명의 주민을 만나고 총 274건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감동행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대한 많은 마을을 방문해 군민의 삶을 살피기 위해 매월 2개 면, 8개 마을을 찾을 계획으로,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실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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