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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5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실사 진행

문경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 현장실사를 받았다./문경시

문경시는,지난 17일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현장실사를 받았다.

 

현장실사는 문경시,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왕광헤 부회장, 사토겐지 상임이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올해 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은 대회 개최희망 국가 공모한 바 있다. 이에 한국, 대만, 중국, 인도 4개국이 참가해 투표 결과, 2024년 2월 한국이 개최지로 확정됐다.대회에는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는 그동안 년간 국내.외 70여 대회를 개최해 4만여 명 선수. 임원진이 찾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의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개최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대회는 2025년 10월 개최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이 국제 스포츠·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문경시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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