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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아파트의 미학(美學)]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水·風·木' 산수화 단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 출구서 도보로 20분 거리
전체 세대 남향 위주 배치...채광·통풍·조망 극대화
다양한 첨단 시스템 적용...안전에 만전 기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럴'./김대환 기자

최근 찾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국사봉숲속작은도서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예정)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총 77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59㎡ ▲74㎡ ▲84㎡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단지 내 석가산./김대환 기자
단지 내 휴식공간./김대환 기자
단지 내 수변공간./김대환 기자

아파트 정문에는 금색의 '푸르지오' 로고가 부각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조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전체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전용면적 74㎡ 이상 타입은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의 경우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주거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됐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939대(가구당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 '라운지가든'./김대환 기자
단지 내 '라운지가든'./김대환 기자
단지 내 휴식공간./김대환 기자

단지에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면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함,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을 설치해 단지 안전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럴'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워터가든'에는 석가산과 휴게공간이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바로 옆에 설치된 수변공간에는 수생 비오톱이 조성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단지 내 '티카페'./김대환 기자
단지 내 '스텝가든'./김대환 기자
단지 내 휴식공간./김대환 기자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소나무와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진 휴식 공간 '라운지가든'이 자리 잡고 있었다. 티하우스에서 잔디밭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파티오', 초화원과 돌담, 수목 등으로 조성된 '스텝가든'도 설치돼 있어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에는 가족과 이웃, 자연과 단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푸르지오의 주민편의시설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가 조성돼 있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독서실, 연회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김대환 기자
단지 내 '재잘재잘, 수다쟁이 앵무새'./김대환 기자
단지 내 '늘푸른 나무'./김대환 기자
단지 내 '알록달록 물감 놀이'./김대환 기자

단지 내에는 구립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어린이집 옆에는 앵무새를 모티브로 만든 '재잘재잘, 수다쟁이 앵무새' 놀이터가 설치됐다.

 

단지에는 '늘푸른 나무'와 '알록달록 물감 놀이'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감성 지수를 길러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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