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동군, 파크골프장 시설 정비 완료… 20일 재개장

횡천 파크. 사진/하동군

하동군 진교, 고전, 횡천면에 있는 스포츠파크가 약 1개월의 휴장 기간을 끝내고 오는 20일 방문객을 맞이한다.

 

파크골프는 골프의 재미와 공원에서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편안한 복장과 간편한 장비만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동군이 2017년부터 차례대로 조성한 3개의 파크골프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

 

평균 1만 8000㎡의 넓은 면적에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설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다.

 

군은 잔디 보호와 시설 재정비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휴장했고, 오는 20일 재개장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과 추석·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봄철 많은 분이 파크골프장을 찾아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파크골프장의 추가 조성 및 확장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커뮤니티 구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