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펀앤아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전했다. 펀앤아이는 펀비어킹과 빨강다람쥐, 두 개의 브랜드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펀비어킹은 펀앤아이의 대표 브랜드로 한국소비자 평가 부분 '2021 KCM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주점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펀비어킹은 3모작 멀티운영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는 맥주 프랜차이즈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메뉴를 연 4회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가맹점에 고객 관리기법, 리더십 교육, 조리 교육 시스템 구축, 매출 손익 관리 노하우 등 가맹점 교육에 적극 나서며 가맹점주 매출 성장을 돕고 있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브랜드인 펀비어킹의 가맹점 확대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의 대표 랜드마크 분식집으로 알려진 빨강다람쥐는 1년 동안 직영점 테스트를 끝내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판타지 프로방스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메뉴 용기, 다양한 메뉴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두면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최근 KBS 2TV '생생정보'에서도 소개된 빨강다람쥐의 눈꽃치즈떡볶이는 빨강다람쥐에서 개발한 대추야자 특제 소스를 사용해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떡볶이다. 이외에 통오징어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떡볶이 메뉴와 피자, 파스타, 시푸드보일링 등 동서양을 망라한 메뉴가 있다.
펀앤아이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빨강다람쥐와 가맹 계약하는 가맹점주에게는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가 전액 면제되고 오픈 시 떡볶이 떡 1000인분 무료 제공 등 특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