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창의적 사고와 AI 첨단 기술에 발맞춰 나아가는 한자의 활용과 가치를 전파하고 되새기기 위해 '한자문화콘텐츠 인재양성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 분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하영삼 교수(경성대 중국학과, 한국한자연구소 소장)가 '창조의 샘, 한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분포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직군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창조적 사고의 수단으로써 한자의 가치 ▲한자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 교육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한자 인문학 탐구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첨단 기술과 함께 인문학으로서 한자의 활용 및 가치를 되새기고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함께 논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강의를 수강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갑골문 비누)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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