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펀앤아이는 격투기 챔피언 출신 밥 샙(48·미국)이 자사 유튜브 챌린지인 '올포원 펀 챌린지'에 참가해 1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연간 총 4억원의 상금이 걸린 올포원 펀 챌린지는 펀비어킹, 돼지대첩, 족슐랭, 빨강다람쥐 등 4개의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 브랜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 올포원 펀TV로 제출하면 된다.
100% 조회수 순서대로 매월 총 1800만 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연 누적 조회수를 집계해 총 1억 8000만 원을 지급한다. 먹방 외에도 브랜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일회성 공모전이 아닌 상시 챌린지다. 올해 1월에는 밥 샙이 참가해 조회수 9000 회로 1위에 올라 첫 1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쥔 챔피언이 됐다. 이어 조회수 2000회로 2위를 차지한 유튜버 냅따팀이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고, 유튜버 도팡팀이 조회수 800회로 3위에 올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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