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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갑진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갑진년 설을 맞아 오는 7~8일 합천군청 제2청사 입구(합천우체국 옆)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합천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자에게서 직접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직거래장터는 매년 '水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와 '합천유통'에서 50여 가지의 품목을 준비해 오고 있다.

 

경남 브랜드 쌀 4년 연속 수상한 수려한 합천 영호진미, 건강을 생각한다면 빠질 수 없는 잡곡, 과일 및 버섯류, 합천 양파, 양파로 만든 양파라면, 양파즙, 국내 최초 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세트까지 설맞이 농특산물의 유통 단계를 축소해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 마련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은 합천유통 직매장에서 현장 주문 또는 전화 택배 주문 및 '水려한 합천' 통합 쇼핑몰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