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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취약계층 '뚝딱뚝딱 집수리' 지원

집수리 지원사업 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올해 4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이하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뚝딱뚝딱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5가구를 선정했고, 협회는 도배·장판·싱크대 교체·경미한 보수 등 500만원 이하의 보수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집을 수리하게 된 한 시민은 "집이 오래되어 고칠 여력이 되지 않아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도배와 장판까지 새로 시공하니 집이 깔끔하고 아늑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오전 지재기 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함께 집수리가 완료된 안양9동의 한 가구를 방문했다.

 

최 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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