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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 청년 춤으로 마음을 소통하다

영덕 청년, 춤으로 마음을 소통하다. 사진/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유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각 세대별 니즈와 눈높이에 맞춘 전 생애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하며'춤추는 영덕'이란 새로운 콘셉트의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춤'이란 테마를 전 생애에 접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국비 100%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세대별로 특화된 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유년은 치어리딩을 통해 미래의 내 모습을 확장해 가고 중년은 아이돌 댄스를 익히며 자존감을 높이고 노년은 트롯 발레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하고 있다.

 

전 생애 교육사업 중 주목해 볼 프로그램은 영덕의 청년 교사들이 참여하여 마음의 문제를 움직임과 춤으로 표출하는 <춤추는 마음>이다. 8월 02일(수)부터 열린'꿈 다락 문화예술학교 - 춤추는 영덕 : 춤추는 마음'(이하 춤추는 마음)은 춤과 퍼실리테이션을 결합하여 청년들이 유아, 청소년과 중장년, 노년 사이에서 관계를 잇는 매개자가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춤추는 마음>은 젊은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닫혀있던 마음의 소리를 들여다보며 감정의 제어와 표출이란 과제를 그림, 사진, 점토 등 다양한 수단으로 실험하며 움직임과 춤이란 표현방식으로 드러내는 총 20회 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담당자는"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춤과 움직임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을 찾아'마음 사전'을 완성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 등 다른 세대와 마음 열기에서 마음 맺기까지 이뤄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 꿈 다락 문화예술학교 <춤추는 영덕 : 춤추는 마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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