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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개최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지역의 생활문화 동아리 축제인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하창호/이하 영주예총)가 주관하고 영주 지역 29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하는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9월 16일 19시부터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초청가수 송수영의 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백 색소폰앙상블동호회, 사랑의 하모니 등 지역의 10개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공연을 하며, 17일 저녁부터는 민요, 통기타, 아코디언, 오카리나, 색소폰, 취타대 등 9개 동아리 공연과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의 바이올린 연주와 초청가수 진시몬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시체험 행사로는 영주영상회, 하얀수채화, 가선당전통매듭 등 10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기간 동안 운영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영주생활문화예술제는 우리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삶 속에 깊숙이 녹아 있는 재능과 역량을 뽐내고 동아리 상호간의 교류와 활성화로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부흥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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