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우림(DAU林) 모의전형'을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부민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의전형 프로그램엔 부산·울산·경남 소재 고교 3학년 재학생 9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동아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단계인 모의면접 체험과 2024학년도 동아대 입학설명회, 단과대학별 전공상담실 등을 진행했다.
동아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튜터팀 '고온'이 준비한 토크콘서트도 수험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희수·정나혜(동주여고 3) 학생은 "첫 면접이라 떨렸는데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모의면접을 계기로 앞으로 실전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