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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메타버스 기반 프로그램 개발대회 시상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메타버스기반 3D게임 프로그램 개발대회 시상을 진행했다.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총상금 520만원 규모로 소프트웨어(SW) 비전공자들도 함께 참여해 시행한 메타버스 기반 3D게임 프로그램 개발대회(Do-ing SW Challenge) 시상을 완료했다.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각각 최우수상 1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상금 50만원), 장려상 2팀(상금 30만원)이 수상했다,

 

SW 전공자 트랙에서는 정보보호학과 'Studio HaeRyu'팀이 최우수상, 게임공학과 'UPTRAND'팀과 AI학부의 '이겼조'팀 우수상, 게임공학과 '경사다'팀과 컴퓨터공학과의 '민채'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SW 비전공자 트랙에서는 기계공학과 '정극원'팀이 최우수상, 기계·로봇공학과 '동명대 오락단'팀과 유아교육과의 '육안'팀이 우수상, 간호학과 '문과의 반란'팀과 시각디자인학과의 '브릭스 컴퍼니'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팀으로도 게임 완성도가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을 보였다.

 

대회를 함께 진행한 메타버스 업체 레드브릭의 관계자는 "별도 집중 교육 없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법 교육만으로 수준 높은 3D 게임들이 시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명대 조미경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전공 여부를 떠나,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이용해서 직접 3D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SW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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