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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개인방역 수칙 준수 당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증가로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6월 대비 7월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3.9%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25일 남양주시 일일 확진자 수는 624명으로 지난 1월 10일 이후 6개월여 만에 600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6월 4주부터 연속 1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아프면 쉬기 ▲실내 주기적인 환기 ▲3밀(밀폐, 밀접, 밀집)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기본적인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2가백신을 접종한 만 65세 이상 고령층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2가백신 추가접종(2회차)을 실시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백신 및 치료제 보급으로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고 있으나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는 여전히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