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난 13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 기업 청년 CEO와 예비 청년 창업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스타트업 맞춤 컨설팅 '청년 CEO CO-WORK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사하 창업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1인 창조 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입주 기업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하고 창업 제품 체험(시음)과 창업에 대한 Q&A 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운영했다.
▲두부 단백질 셰이크 두브로를 개발·판매하는 더블헬스케어 ▲전통 약주를 관광상품과 연계 개발한 회화나무 술도가 ▲가스 감지 하이브리드 LED 작업등을 특허 출원한 제이마스 등 청년창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 CEO들이 멘토가 돼 아이템 선정부터 마케팅, 시장 판로 개척 등 창업의 전반적 과정에 대한 생생한 체험기와 실용적 정보를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예비 청년 창업자는 "청년 CEO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와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도전에 든든한 선배들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청년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취업 아카데미, 청년 Maker Members(메이커 장비 교육), 하반기 청년 CO-WORKING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