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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건축 통합관리 운영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모습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3일 '공공건축 통합관리 운영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디자인 중심의 공공건축을 선도하기 위해 창의적인 설계를 유도하는 시스템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는 각 사업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공모전 마감 이후 관리 미흡에 따른 자료의 유실 등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후속 관리가 미흡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건축물의 설계 공모 접수부터 설계 및 준공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일원화 창구를 마련해 인천의 공공건축 정책 및 디자인 홍보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 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시스템이 운영되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부터 작품심사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참가자와 운영자 모두의 비용과 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종이 없는 친환경적 스마트 설계 공모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외 우수 건축가들의 참여가 편리해져 인천시의 도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