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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노원구의원 “장애인이 직접 의사표현 할 수 있는 환경 필요”

5분 발언 통해 '노원구 AAC(보완대체의사소통) 활성화' 제안

노원구의회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원구 AAC 활성화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노원구의회

노원구의회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공릉1·2동)이 "장애인이 직접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노원구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입 및 보급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원구 AAC 활성화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AAC란 말과 글로 언어를 표현하고 이해하는데 크고 작은 장애를 보이는 의사소통 취약계층이, 각 공간에 맞게 제작된 그림판과 글자판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 보조 도구다.

 

윤 의원에 따르면 AAC는 서울시 마포구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시 16개구, 경기도 12개시, 강원도 3개시, 그 외 제주, 순천, 정읍, 창원 등 전국 총 38개 자치구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서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 전국 시·군·구 중에서도 여덟 번째로 등록장애인이 많은 곳이지만 아직 AAC와 관련해 추진되고 있는 사항은 없다.

 

윤 의원은 "청각·발달·뇌병변장애인, 치매환자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 대부분은 혼자 일을 보는 것이 힘들어 외출 시 보호자와 동행한다"며 "하지만 보호자를 통해 의사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요구나 의사가 왜곡돼 잘못 전달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인구가 많은 노원구에 아직 AAC 도입이 구체화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라며 "노원구에서 생활하는 의사소통 취약계층이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이제라도 관내 공공기관 등에 AAC 도입 및 보급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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